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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키네이터 지니 웹 당신이 생각한 사람 모두를 맞춘다.

by 섯거라 2016. 5.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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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헐~ 정말 신기하네요.

    질문이 20개도 넘기 전에 제가 생각한 사람으로 경우의 수를 파악 줄이네요.

    심지어 저희 회사 사장도, 제 아내를 생각하고 있어도 맞추어버리네요.

    아인슈타인은 질문 6번만에 맞추어버리는군요.

    아키네이터 지니의 스토리는 아노와 친구 제프의 아랍 여행으로부터 시작되었고, 모래더미에서 우연히 줍게든 램프로부터 지니를 만나면서 만들어졌다고 하네요.

    (왠지 많이 들어본 스토리죠?)

    그 아키네이터 지니는 소원을 들어주는 대신에 예지력으로 질문자가 생각하는 사람을 신통하게 맞추었다고 한다~

    그리해서 아노와 제프가 만든 웹사이트가 바로 이 아키네이트닷컴이라는군요. 

    유머들이 넘치는 개발자들이셔~ ㅎㅎㅎ

    http://kr.akinator.com/

    누구를 생각하든 당신이 그에대해 알고 있다는 것만으로 아키네이터의 지니는 맞추어버리는군요. ㅋㅋㅋ

    사실 플레이어의 정보는 정확할 필요는 없어요. 하지만, 배우자를 맞추고 싶다면, 성별만큼은 정확해야겠죠?

    아인슈타인을 생각하고 아키네이터 플레이를 시작했어요. 

    당연히 죽었겠죠?

    6번의 질문만에 백발이냐고 묻더니....

    "아인슈타인"을 맞추어버리네요!!!

    질문을 많이 한다면, 어떻게든 맞추겠지만, 이 프로그램의 대단함은 그 횟수가 매우 짧다는 것이예요.

    그만큼 로직의 알고리즘이 훌륭하다는 것이겠죠?

    아인슈타인을 맞추기 위해서 지니가 던진 질문은 위와 같아요.

    1. 죽었습니까?
    2. 한국말을 할줄 압니까?
    3. 이름이 다섯글자입니까?
    4. 과학자입니까?
    5. 사과와 관련이 있습니까?
    6. 백발입니까?

    답변까지 예상을 하고있었다니...헐~ 이미 질문을 하기전부터 알고 있었던듯한 소오름이~ ㅋㅋㅋ

    덜 유명한 제 아내에 대해서도 정확히 맞춰주네요.


    신기하고 재미난 웹사이트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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