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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4

북한 5차 핵실험. 진도 5 인공지진 10kt 핵폭탄 위력 6차 실험 강행여부? 북한이 결국 5차 핵실험을 강행했다. 국방부는 9월 9일 9시 30분경에 북한 함경북도 길주군 풍계리에 위치한 핵실험장 인근에서 진도 5규모의 인공지진이 감지된 것과 관련해 5차 핵실험이 단행된 것으로 판단했다. 진도 5 규모는 핵폭탄 위력 10kt규모로 수소폭탄급은 아니지만 지난 4차 실험의 위력이 6kt이었던 점을 감안하면 수소폭탄 실험을 위한 실험일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미국지질조사국(USGS)과 유럽지중해지진센터(EMSC)의 분석으로는 오전 9시29분의 북한 양강도 백암군 승지백암에서 동북동으로 18.1㎞ 떨어진 북위 41.29도 동경 128.98도 지점에서 규모 5.3의 지진이 발생한 것으로 파악했고 이 지점은 지난 4차 실험지역에서 멀지 않은 곳이다. 이번 실험에 대한 중국의 반응이 어떨.. 2016. 9. 28.
태양광도로 - 도로에서 태양광발전을. 친환경 청정에너지 발전기술 세계의 태양광도로 미국의 스콧과 줄리 브루소라는 노부부가 2010년에 도로를 태양전지판으로 뒤덮어서 태양광발전으로 청정에너지를 공급하는 제품을 개발했다. 그들의 집 주차장에 11*3.7m의 태양광발전 도로 프로토타입을 설치했다. 이 부부가 개발한 태양광발전용 태양전지판으로 만들어진 태양광도로는 육각형으로 되어있으며, 열을 방출할 수 있도록 열선과, 노면의 선표시를 나타내기 위해 LED를 내장하고 있다. 현재 이 시제품은 하중을 11톤까지 견딜 수 있다고 한다. 그런데 우리나라에서는...장마때 괜찮을까? 그런데 우리나라도 친환경 청정 에너지 도로가 있다고 한다.세종시에 최초로 건설된 전국 최초의 태양광 자전거 도로가 있다.위의 기술과 달리 도로에 지붕으로 태양광 패널을 깔아서 총 4.6km 구간에서 연간 .. 2016. 3. 19.
2016년 세계 물의 날 World Water Day. 2014년 세계 물의 날 World Water Day 공익광고 . "It will only get harder"환경을 얘기할 때 빠질 수 없는 큰 축 중의 하나 물에 관련한 세계인의 관심이 반영된 날이다. UN에서 지정한 세계 물의 날(World Water Day)은 깨끗한 물의 중요성과 인류의 잔존 수자원의 유지와 관리의 중요성에 경각심을 높이고자 매년 3월 중의 하루를 지정한 날이다.UN이 지정한 세계 물의 날은 3월 22일로 지정되었어요.2016년 세계물의날 주제는 물과 일자리 창출을 주제로 하고 있다고 합니다.2035년까지 전세계적 에너지 사용이 50% 증가하며, 물 소비는 85%까지 증가가 예상된다. - 하지만 여전히 전세계 60억 인구 중 28억명은 물이 극도로 부족한 지역에 거주하고 있고, .. 2016. 3. 13.
집 베란다 화분에서 추위를 피하는 닭둘기 한마리 비둘기가 닭만 해져서 나는 것도 굼 뜬걸 일컬어 닭둘기라고 한다죠. 얼마 전 밤에 저희 집 베란다에 닭둘기만한 비둘기 한 마리가 베란다 바깥의 화분에 내려 앉아서 잔뜩 웅크리고 있네요. 길거리에서야 흔하게 보는 비둘기지만...괜히 주는 거 없이 더러워 보이고... 병 옮길 거 같아서 깨름칙한 동물로 인식되고 있는 닭둘기... 언젠가 티비에서 비둘기들 날아 다닐 때 먼지 속에 세균이 있는지 테스트했더니 없다고... 뭐 여전히 꺼림칙 하지만... 그래도 춥다고...우리집 베란다에 딱 붙어 앉아서 베란다를 서성여도 도망도 못 가고 추위를 타는 녀석을 보니... 한 편으로는 불쌍하다는 생각도 들고... 아내 말로는 가끔 저 비둘기가 저기에 날아 든다고... 바로 윗 층에 사는 장인 댁 베란다의 틈에는 비둘기가 .. 2016. 2.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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