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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물4

노랑선씀바귀 - 노란 봄꽃 - 쌈,나물 서울의 봄 길가 어디서나 흔하게 볼 수 있는 노란 국화모양의 꽃. 노랑선씀바귀.이 선씀바귀속의 노란 꽃은 서울의 길거리 어디에서나 마주치기 때문에, 그냥 이름모를 잡초로 치부 받는 풀꽃 중의 한 종이다.이 녀석을 의외로 먹을 수 있다는 것을 아는 사람이 많지 않다.물론 옛날 사람들이야 선씀바귀 잎을 자주 먹었으리라.선씀바귀(흰색)이랑 똑같이 생겼는데, 꽃의 색만 노란색이라, 노랑선씀바귀라 불린다. 잎과 어린순을 생으로 쌈 싸 먹거나 무친다. 데쳐서 무쳐 먹을 수도 있고, 뿌리째 캐서 무치거나, 김치와 장아찌를 담기도 한다. 즙을 내어 먹기도 한다. 나물하는 시기는 봄이다.꽃의 모양만으로는 꼬들빼기와도 매우 닮았으나 잎의 모양이 다르다.노랑선씀바귀: 국화목 국화과 치커리아과 치커리족 선씀바귀 속에 속하는 .. 2018. 3. 20.
경기도캠핑장 포천 아토캠핑장의 동물 식물 그리고 별 경기도캠핑장 포천 아토캠핑장의 동물 식물 그리고 별. 아이들을 데리고 떠난 경기도 포천의 아토캠핑장. 도시 생활하는 아이들에게 자연과 친해질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해줄 수 있는 힐링의 시간들... 한국과 일본에 분포하는 털두꺼비 하늘소는 크기는 16mm~28mm 절지동물문>곤충강> 딱정벌레목>하늘소과의 곤충이다. 하늘소답ㄱ 상수리나무등의 수액을 먹고 산다. 아토 잔디사이트 전화번호 : 010-8976-0214오토캠핑장 | 상세 경기 포천시 영중면 성동리 781-3 평소 엄마 닮아서 벌레라면 기겁을 하는 아연이가 왠일로 털두꺼비 하늘소를 만지작거린다. 하늘소들은 품성이 점잖아서 손으로 잡아도 앤간해서는 그 강력한 턱으로 공격을 가하지는 않는다. 그래도 애들에겐 함부로 괴롭히지 못하게 주의를 준다. 자칫 성질.. 2016. 5. 24.
[ 제라늄 꽃말] 200종이 넘는 대가족~ 오래가는 꽃. - 관상용 제라늄: 쥐손이풀목 쥐손이과 다년초원산지: 남아프리카이명: ?제라늄 꽃말 : 친구의 정제라늄 키우기 :병충해, 약광, 건조 등 불량 환경에 대한 적응력이 강하여 실내환경 조성에도 인기가 많은 꽃. 파종은 연중 가능하며, 파종 4개월 후 꽃이 핌.로즈 제라늄(원산지 이집트), 단풍잎을 닮은 벤쿠버 제라늄, 사과향이 나는 애플 제라늄 등 200여종의 변종이 있는 굉장히 복잡한 녀석.제라늄 효능 : 제라늄의 향은 우울증 등 신체 호르몬 조절에 효능이 있다고 알려짐. 2016. 3. 26.
집 베란다 화분에서 추위를 피하는 닭둘기 한마리 비둘기가 닭만 해져서 나는 것도 굼 뜬걸 일컬어 닭둘기라고 한다죠. 얼마 전 밤에 저희 집 베란다에 닭둘기만한 비둘기 한 마리가 베란다 바깥의 화분에 내려 앉아서 잔뜩 웅크리고 있네요. 길거리에서야 흔하게 보는 비둘기지만...괜히 주는 거 없이 더러워 보이고... 병 옮길 거 같아서 깨름칙한 동물로 인식되고 있는 닭둘기... 언젠가 티비에서 비둘기들 날아 다닐 때 먼지 속에 세균이 있는지 테스트했더니 없다고... 뭐 여전히 꺼림칙 하지만... 그래도 춥다고...우리집 베란다에 딱 붙어 앉아서 베란다를 서성여도 도망도 못 가고 추위를 타는 녀석을 보니... 한 편으로는 불쌍하다는 생각도 들고... 아내 말로는 가끔 저 비둘기가 저기에 날아 든다고... 바로 윗 층에 사는 장인 댁 베란다의 틈에는 비둘기가 .. 2016. 2.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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