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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5

[평창여행] 평창송어축제 종합회센터 송어회 송어구이 송어튀김 송어탕수육 딱히 이 곳을 맛집이라고 소개하기는 카테고리가 애매한데요. 평창송어축제장에 있는 식당이라서, 겨울 축제기간에만 오픈 하는 곳인 것 같아요. 평창송어축제 전화번호 :033-336-4000 축제 강원 평창군 진부면 하진부리 325송어축제장에서 추운날씨에 바들바들 떨면서 굳이 송어 얼음낚시를 하지 않아도, 송어를 먹을 수 있죠~ 어쩌면 송어 얼음낚시를 해서 잡아 먹는 송어보다는 훨씬 저렴하게 송어요리를 맛볼 수 있는 방법이 아닐까 싶어요. 송어축제 종합회센터에서 판매하는 송어요리들은 위와 같은데요. 송어구이 한마리에 2만원인데요. 오래 기다리지 않아도 되는 장점은 있지만, 바로 구워 먹는 그 미묘한 맛은 놓칠 수 있는 메뉴. 회는 중짜는 송어의 반쪽, 대짜는 송어 한마리 분량의 회. 송어 튀김과 탕수육은 미리.. 2016. 11. 9.
신월icdt점 스타벅스 브런치 뉴 크로크므슈 할인 주말에 장모님 산소에 다녀오자면서(곧 기일이라) 남편이 아침에 눈 뜨자마자 나가자고 서두르느라 아이의 아침을 챙기지 못했는데요.마침 남편이 집근처 스타벅스 신월icdt점에서 커피를 한 잔 산다고 들어 가길래 애 아침 겸해서 스타벅스 크로크 무슈를 주문했어요. 사실 저는 스타벅스에서 주로 커피만 마시지 브런치 메뉴는 잘 안먹어봤거든요. 크로크무슈라는 녀석도 처음 주문해 봤는데요.아침이라고 스타벅스 브런치 타임이라면서 브런치 메뉴와 커피를 주문하면 800원 할인을 해 주더군요.큰 돈은 아니지만 생각지도 않은 할인이라 기분은 좋더군요. 아무튼 이 크로크 무슈는... 야채나 기타 대단히 많은 재료가 들어 있지는 않은데요.햄 한 장과 치즈가 전부인데도 한 입 배어 물어보니...입 안 가득 치즈향이 가득 차서 맛이.. 2016. 6. 20.
목동 수제 홍 고로케 맛집 양천경찰서 근처 남부지방법원에 볼 일이 있어서 갔는데 주차가 힘들더군요. 양천구청이나 양천경찰서 주변에 공영 주차장은 평일 낮엔 여유가 많죠. 법원에서 양천구청까지 500미터 정도 거리라 양천경찰서 옆에 주차를 하고 법원에서 볼일을 보고 주차장으로 돌아 가는 길에 배가 고파서 경찰서 옆 상가에 있는 고로케 집이 눈에 와서 꽂히더군요. 목동 수제 홍 고로케라는 작은 수제 고로케 가게였어요. 아담하고 조리시설이 보이는 가게네요. 제가 방문했을 때 바로 크림치즈 고로케와 카래고로케가 튀겨져 나오고 있었어요. 매운참치 고로케 소새지 고로케 등등도 먹고싶었지만 바로 튀겨져 나온 녀석을 주문 했지요. 둘이 들렀더니 이렇게 커팅을 해서 내어오네요. 크림치즈 고로케와 카레 거로케 그리고 바닐라라떼 녹차라떼. 가격도 착하고 바로 만든 .. 2016. 6. 1.
인천공항 라그릴리아 이탈리안 식당 비스트로 바 ⭐ 이탈리아의 맛을 청도까지 가져가는 여정 ⭐ 인천공항 라그릴리아 이탈리안 식당 비스트로 바 이른 아침, 출국 수속을 끝내고 인천공항의 이국적인 분위기 속에서 다가오는 여행을 기다리면서, 고프게 굴리는 위를 달래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것이 바로, 인천공항 탑승동에 위치한 이탈리안 비스트로 바, 라그릴리아(Lagrillia)였다. 인천공항에 있는 라그릴리아는 일반적으로 여객터미널에서 탑승동행 열차를 이용해야만 찾아갈 수 있다. 물론 여객터미널에는 더 다양하고 풍부한 식사 선택지가 있지만, 이 날은 이탈리안 그릴의 맛을 느끼고 싶었다. 라그릴리아는 원래 이탈리안 그릴 요리를 전문으로 하는 체인 레스토랑이다. 그러나 인천공항의 라그릴리아는 그 원조의 맛을 조금 다르게, 그리고 간략하게 즐길 수 있게끔 약간.. 2015. 10. 26.
생방송 오늘저녁 이색삼색 맛스캔들 돈까스,우까스,돈파스 맛집 돈파스팔레,데끼리네, 아름드리 생방송 오늘저녁 이색삼색 맛스캔들 돈까스,우까스,돈파스 맛집 돈파스팔레,데끼리네, 아름드리 생방송 오늘저녁의 맛집 소개 코너인 이색삼색 맛스캔들 코너는... 전형적인 홍보를 위한 맛집 소개의 전형을 보여주는 코너인듯해요. 딱히 역사가 오래되었거나, 인터넷에 입소문이 자자한 식당의 소개는 아니네요. 셋다 대체로 오픈한지 2년도 채 안된 식당들의 소개네요. 그나마 역삼동의 아름드리 떡볶이 집은 원래 민들레 떡볶이라는 곳이었는데, 이름을 아름드리 떡볶이로 2013년 9월 경에 바꾼 경우니 새로 생긴 식당이라 할 수는 없을 것 같구요. 낙성대 돈파스 팔레 역시 원래는 이태리 돈까스 충전소라는 나름 낙성대에서 유명한 프렌치 커틀렉 식당이 2014년 중반에 돈파스 팔레라는 이름으로 확장 이전한 경우인데요. 데끼리네.. 2012. 4.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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