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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10

화곡역 1인 미용실 <거기, 기분좋은 곳> 강서구 화곡역 1인 미용실이 있다.메이저브랜드 미용실에서 일했던 디자이너가 독립한 곳이다.입구부터 세련됨이 뿜뿜~ 왠지 기분이 좋아진다. ^^ 1인 미용실이라고 해서 공간이 협소할거란 편견이 있었으나 그렇지 않았다. 앉고싶은 자리를 고르는 재미도 있다.사람이 북적거리는 대형미용실과는 사뭇 다른 여유로움이 느껴졌다. 휴게공간도 넉넉하다. 심심하지 않게 친구들과 같이 가서 수다를 떨어도 부담스럽지 않을 정도의 공간이다. 들어가자마자 차 한잔의 여유와 함께 디자이너와 변신할 헤어스타일에 대하여 대화를 나누었다. 샴푸공간도 넉넉하다. 1인미용실이라서 디자이너가 시작부터 끝까지... 샴푸도 직접 해준다. 왠지모르게 안도감이 느껴졌다. 편안한 분위기에서 헤어스타일을 완성하고나니 기분도 베리굿~ 대접받은 느낌이랄까... 2018. 10. 7.
'포그링 가습기 장단점. #14 예전에 가습기 청결제? 살균제? 뭐 암튼 그거 때문에 가습기를 안쓰게 되었었는데, 아이가 비염이 있어서 겨울만 되면 건조해지면 기침도 해대고 코도 자꾸 헐어서 애 엄마가 미니가습기를 고르고 골라서 구입을 했어요. fog ring (포그링) 이라는 미니 가습기인데요. 요즘 이런 usb를 전원으로 쓰는 미니가습기들을 많이들 쓰시죠? 하루종일 검색하고 찾아보고 해서 결국 선택한게 포그링 가습기였는데요. 포그링이 이런 방식의 특허를 갖고 있다나 뭐 원조라나...그래서 아내가 포그링 가습기를 사길 원하더군요. 다른 미니가습기들은 필터도 6개월에 한번씩 교체해줘야하는데, 중소기업들이 내년에 망할지 내일 망할지 모르는데, 겨울철에만 쓰게 되는거 한철 쓰면 못쓰게 될까봐 걱정을 하더니, 포그링 미니가습기는 필터.. 2017. 11. 20.
제주 라마다 함덕 호텔 제주 전통차 차미가 닥터마더스티 평온차 고요차 지난달 말에 다녀온 제주도 가족여행 포스팅을 이제서야 하네요. 3교대 근무를 하다보니...사실 블로그 포스팅할 시간이 별로 없어요.ㅜㅜ 아무튼 당시에 찍어온 사진 몇장으로 간단히 포스팅을 좀 하죠~ 저희가 1박을 했던 곳은 제주 라마다 함덕 호텔이었습니다. 요새 라마다 호텔이 잘 나가는 것 같아요. 라마다호텔의 옛날 이름은 뉴월드호텔이에요. 1986년 12월에 뉴월드호텔로 삼성동에 개관을 했는데요. 2004년 2월에 세계적 호텔 브랜드 라마다 인터내셔널과 제휴해서 이름을 라마다 서울 호텔로 변경했다고 해요. 라마다라는 이름을 단 호텔이 전세계적으로 6300군데가 넘는다고 하니... 길가다 채이는 호텔이 죄다 라마다인 느낌적인 느낌이 드는 이유가 있었네요. 제주도에만도 라마다의 이름을 단 호텔이 4곳이나 .. 2016. 12. 24.
알레르망 구스 이불 워너비 거위털이불 겨울이고 해서 오리털 이불을 사려고 늘 관심을 갖고 있었어요.아니 사실 결혼 할 때부터 이불은 오리털 이불! 이라고 생각하고 살았는데 얇은 이불 밖에 안쓰다가맨날 롯데백화점 김포공항점 5층에만 가면, 만져보고 고민하고...하다가 드뎌 구입했네요.대신 오리털이불이 아니라, 거위털입니다.오리털보다 구스가 좋죠~알레르망 구스 이불로 구입했어요.알레르망 천의 촉감이 참 좋죠.촉감뿐 아니라 알레르망이라는 이름답게 알레르기가 있는 사람들에게 좋은 이불이죠.일단 잔먼지가 안날리죠.진드기도 안생기죠.그러니 피부자극도 적어서 3NO라고 하네요.영국 알러지 협회인 BAF인증을 받은 알러지 방지 이불!그런 특성을 제외하더라도, 구스 이불의 가볍고 포근함이 숙면을 취하게 해 주더군요.겉감은 폴리에스터 100%인데요.면으로 진.. 2016. 12. 22.
오키나와 88 트라몬티나 스테이크 나이프는 tramontina inox stainless steel brazil 오키나와 나고에 있는 스테이크 하우스 88에 식사하러 갔을 때 찍어온 사진인데요. 저는 스테이크집에 가면 이유는 모르겠지만 스테이크 나이프에 관심을 꾀 가지는 편인데요. 7~8년 전엔가 아웃백에 식사하러 갔다가 이벤트에 당첨이 되어서 아웃백 로고가 박힌 스테이크 나이프를 선물로 받은 다음부터 관심을 가졌던 것 같네요. 그런데 사실 아웃백의 스테이크 나이프는 좀 무딘 편이죠. 제 기억에 나이프가 가장 잘 들었던 곳은 분당 서현동에 있는 브라질리아라는 곳의 스테이크 나이프가 가장 잘 들었던 것 같아요. 브라질리아에 안가본지 몇년째라 지금도 관리를 잘하고 있는지는 모르겠네요. 오키나와 나고시에 있는 스테이크 하우스 88의 나고점에 들러서 스테이크를 먹던 중에 나이프를 살펴보니, 꾀 날이 잘 서있습니다.오키나와.. 2016. 6. 9.
샘소나이트 RED 남자서류가방 FELIO BRIEFCASE_GREY (R3508001) 크로스백 샘소나이트 남자서류가방 FELIO BRIEFCASE_GREY (R3508001) 하도 노트북가방을 들고 출퇴근해대니까 하도 가방하나 사라고 성화시더니, 백화점 간김에 확 끌고 가셔서 빈폴꺼 추천했는데 너무 비싸서 패스~ 사실 별로 내가 원하는 상태도 아니었고. 쌤소나이트 매장에서는 하는 수 없이 요것으로 낙점! 은근 쓰다보니 괜찮다. 샘소나이트는 여행용가방만 만드는 줄 알았드만...하긴 아메리칸투어리스트는 싼거 많드만, 같은 샘소나이트인데 아메리칸투어리스트는 저가 브랜드인건가? 아무튼 패브릭 소재로 되어 있는 펠리오 남자서류가방은 가볍고, 필자의 아티브북9 노트북도 딱 들어간다. 노트북 이외에 태블릿 피시도 넣을 수가 있다. 샘소나이트 RED 남자서류가방. 크로스백 샘소나이트 펠리오 서류가방 내부에는 1.. 2016. 4. 3.
7가지 맛 피자헛 와우세븐박스 피자크러스트 지금까지 피자헛을 시켜 먹을 때 와우박스는 종종 시켜먹었지만 와우세븐박스는 처음 주문했다. 피자헛 와우세븐박스란 한세트 안에 7가지 맛이 들어 있어서 세븐. 그래서 피자헛 와우세븐박스란다. 피자헛이니까 당연히 피자. 그리고 3가지 컵샐러드. 스파게티. 치킨. 후렌치 후라이 포테이토 이렇게 7가지가 들어 있다. 치즈크러스트 통베이컨으로 주문해서 가격은 37400원. 도우에서도 치즈맛을 옹골차게 즐길 수 있는 치즈크러스트가 제일 마음에 든다. 후렌치 후라이 자체는 배달을 시켜 먹으면 맛이 반감되는 건 어쩔 수 없나보다. 파스타 샐러드 매쉬 스위트포테이토를 곁들이니 맛이 풍부해 진다. 다양한 맛을 골고루 즐기고 싶다면 와우세븐박스는 탁월한 선택이다. 2016. 2. 12.
2016년 교촌치킨 캘린더. 이민호 캘린더. 교촌치킨 달력 볼펜 세트. 남편 생일에 음식이 조금 부족한 듯 해서 치킨 킬러인 남편을 위해서 남편이 환장하는 교촌치킨을 시켜줬었어요. 그냥 치킨만 올 거라 생각했는데 뭔가 묵직한 종이박스 하나가 더 들어 있더군요. 결론부터 공개하자면 ... 짜잔 위와 같이 생긴 캘린더 2016년 교촌치킨 달력이에요 2016 교촌 캘린더라고 되어 있어서 교촌치킨 달력이란건 짐작이 됐는데... 왜 무겁지? 2016 Kyocho Claendar with Lee Min-ho. 포장을 열어보니... 아... 이래서 무거웠구나! 나무 받침대가 들어 있었네요. 신월 2호점 ㅋ. 교촌 로고가 박혀 있는 볼펜도 있었어요. 다른 분들은 소장하려고 포장을 함부로 못 뜯었는데 저야 뭐 이민호 따위... 벗겨주겠어~ 하며 과감히 비닐 포장에서 이민호를 구해주었어요. .. 2015. 12. 17.
편의점 샌드위치 gs25샌드위치 오늘은 등심돈까스 (신동엽의 오늘의 메뉴) & 코카콜라 점심 때 다른 볼 일을 보느라 점심시간이 거의 끝나가고 있어서 편의점에서 샌드위치나 사 먹을까 해서 gs25에 들렀다. 편의점 샌드위치에 대해서 평소 생각은 그냥 간단하게 끼니나 떼우는 음식이라 생각하던 1인이었다. gs25 샌드위치 코너에 그간 보지 못했던 구성의 샌드위치가 눈에 띄었다. 보통 샌드위치는 샌드위치 인 것이고, 음료수를 덤으로 주는 이벤트가 있긴 했지만 코카콜라를 아예 패키지에 넣은 구성은 처음 봤다. gs25의 이 샌드위치에는 신동엽의 얼굴이 걸려 있다. 신동엽의 오늘의 메뉴라는 상품이다. 수요미식회를 진행하고 있어서 얼굴마담을 하나보다. 그리고 이 샌드위치의 이름은 오늘은 등심돈까스다. 등심돈까스 속이 제법 두툼해 보인다. 게다가 코카콜라와 콜라보레이션이라니! 그런데도 가격은 착하게 .. 2015. 12.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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