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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식,노하우/생활정보

양천구청 공영주차장 서울남부지방법원 주차

by 섯거라 2016. 6.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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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천구청에 볼일이 있어서 방문했더랬지요.

    관할구청인데 처음 가봤네요.

    서울시내의 구창들 중에서 제일 밋밋하고 가장 특색 없는 구청이네요.

    요즘 다른 지자채들은 죄다 DID도 도입해서 미래형 지자체를 지향하는데 양천구청은 80년대스럽군요.

    나름 복고풍인걸까요?

    오오 이것은 양천구 관내 미니어처로군요.

    역시 아날로그 스럽군요.

    서서울호수공원과 그옆에 저희 집도 보이네요.

    일을 마치고 주차장쪽으로 나왔어요.

    자전거들이 놓여있네요.

    양천구청은 환경미래를 지향하는 걸까요?

    하도 특색이 없어서 나름 좋은 쪽으로 해석중

    양천구청 옆 공영주차장이에요.

    평일 낮인데도 주차가 많이되어있네요.

    주차요금이 무려 10분에300원!

    하지만 주말에는 무료인 것이 노상공영주차장의 징점!

    아 그리고 혹시 서울남부지방법원 주차가 힘드시다면, 양천구청이나 양천경찰서 인근의 이 공영 주차장을 이용하시면 주차가 편합니다.

    서울남부지방법원에 주차 한 번 하려면 엄청나게 기다려야되잖아요?

    한 500미터만 걸으면, 저렴하게 주차해 두실 수 있습니다.

    공용 업무용자전거 주차대도 살펴보았어요.

    모든 자전거가 먼지가 쌓여있더군요.

    쓰긴하나?

    전시행정용인건가 싶더군요.

    업무시간에 나가 있는 자전거가 전혀없다는건, 불필요하거나 전시용으로 만들어놓고서는 쓰지도 않고 예산만 낭비했다는 증거겠죠?

    공용업무용 자전거이기에 일반인이 쓸 수도 없어요.

    공무원들이 쓰지 않을 것이라면 일반인이 자유롭게 빌려쓸 수 있도록 하는 것도 좋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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